[솔직후기] 홍보아닌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 내가 국민카드를 선택한 이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가 현재 3년동안 잘 사용한 현대카드에서 국민은행으로 교체를한 이유를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현대카드를 사용하면서 주유비(GS칼텍스)등을 이용하면서 할인효과를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 거주를 하고 있고, 출장도 다소 많은편이여서 어떻게하면 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면서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여러가지 카드를 알아보던 중 "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 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패턴을 기준으로 한 카드선택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다고 하시면 고려를 해볼만한 이유가 될 수 있으나 전혀다른 생활패턴이라면 굳이 교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카드
▶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해외출장이 다소 있는 편이고 국내에 있어도 자차를 활용한 출장이 일반 회사원들에 비해 1.5배정도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단 공항을 이용하는 횟수가 1년에 10회이상 정도 되니 이것또한 반영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1.5배 많은 자차 활용에 있어서(출장으로인한 월 1500KM 이상) 출/퇴근을 제외한 주유소 이용 빈도수가 있다보니 주유할인에 대한 내용도 고려를 해야했습니다.
편의점 및 카페이용(프랜차이즈 카페)이 많은 저에게 이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건이 해당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카페 이용을 자주 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겐 장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나의 생활패턴 습관 등 소비습관에 맞춰 카드를 발급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EX 독서가 취미 - 도서구매비용 할인]
그리고 아내와함께 한달에 한번정도 장보는 것도 고려를 해야하고 자동이체 내역을 확인해보니 기본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을 생각을 해보니 다소 많은 금액이 지출이 되더라구요.
[습관고치기]
고정금액이라고 생각되는 지출이 사실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를 해야합니다. 다른 분들은 대략적으로 금액을 산출하시는데 정확히 해보시는 습관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 85,410원발생 -> 90,000원 산출 )
[지난 3년간 버리지않고 모은 관리비 영수증, 세금고지서]
고지서를 버리지 않고 모으는 이유는 주기적으로 한번씩 관리비 명목으로 지출된 금액을 확인하면서 월별, 계절별 사용량을 비교해서 대략적으로 지출비용을 인지해서 카드 및 현금 사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정지출비용]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 TV + 인터넷
-도시가스비(지역난방이라 도시가스가 별도 공제)
-정수기 + 비데 렌탈비용
아파트 관리비 같은 경우 겨울철 23만원~30만원가량이 나오고 있고 봄, 초여름까지는 약 16만원, 무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량이 조금 증가하는 경우에 18만원정도 까지 나옵니다.
통신비는 월 7만원(아내+10만원) +인터넷요금 2만원, 도시가비스비용 2개월에 5천원, 정수기 + 비데 렌탈비용 3만9천원으로 대략 한달에 고정비를 합산하게 되면 관리비 평균금액으로 산출하게 되면
18만3천원 + 17만원 + 2만원 + 5천원 + 3만9천원 = [417,000원]
생활비 기본이 약42만원의 금액이 산출이되는데요. 여러분들도 보험비, 차량유지비를 제외한 금액을 산출해 보신적이 있으실까요? 지금도 평균금액으로 산출을 했지만 아파트관리비 같은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더 증가할 수 있는 요소를 감안한다면 42만원 ~52만원까지 변동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범위는 다르지만 MAX실적에 도달하지 않아도 기본 4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통신비, 관리비 할인이 2만원, 80만원 한도 이상일시 3만원 할인, 저는 80만원 한도 3만원 이상 할인이 된다고 하면 1년 SAVE 비용이 36만원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로 충분할것 것 같습니다.
[포인트 VS 청구할인]
▶ 현대카드 또는 다른 포인트 적립이 되는 카드들은 포인트 적립이 다소 많이 적립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관리비, 통신비 목적으로 년간 36만원을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이유는 포인트 = 현금 비율이 다르게 정의되어 있기때문입니다.
포인트를 36만원을 모을 수 있는 조건은 여러가지로 존재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현금처럼, 쇼핑 및 현금화 하기에는 실제 금액은 H코인(3:2)비율을 제시하면 24만원 가량의 현금화가 가능, 때문에 실 청구할인을 받는것이 유리하다.
■ 생활 소비 [대형마트]
▲ 대형마트를 소비하고 있는 분들 계실까요? 저희는 집앞에 홈플러스 익스플레스와 동네 마트를 가끔 이용합니다. 물론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물건 1가지 1가지를 구매를 할때는 집앞에서 현금(현금영수증 필수)을 사용합니다.
이 카드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사용되는 동네 중소형 마트에서는 서비스제외입니다만, 한달에 한번 꼴로 저희는 홈플러스를 이용하는데 1번 이용할때 약 20만원대로 이용하고 있어서 대략 서비스할인 2구역에 해당되어 10% 할인기준 3만원 이내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 공항이용
해외 출장이 1년에 10회정도 되는 저로써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조건인데요. 요즘은 여름휴가 및 가족여행을 해외여행을 다니시니까. 이 카드를 이용해서 1년에 1회라도 이용하시게 된다면 카드의 연회비정도는 충당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항 이용은 개인차가 있기에 장점이라고 표기하지는 않을게요!]
■ 편의생활 소비
▲ 편의점 CU, GS25 편의점 집앞에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이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시면 주변에 있는 GS편의점을 이용하시는게 이용에 수월하겠지요.
청구 5% 기준 1만원까지 할인이 된다고 하니 약 총 사용금액은 20만원 이내의 사용금액에 대해서 청구할인 한도는10,000원에 해당하겠네요.
또한 스타벅스, 커비핀 카페 5% 커피업종 할인 물론 상품권, 선불충전식 카드에 대해서는 이용금액 서비스는 제외가 되고 있지만요.
주변 인근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저로써 좋은 조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에 카페에 20만원 이상 사용 할 정도는 아니기에 이용금액에 5%할인이면 20잔에 1잔은 무료 혜택 수준인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벅스 GOLD 레벨일 경우 24잔을 먹게 될경우 청구할인 금액으로 1잔 세이브, 별 모으기 2잔으로 1잔 더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기는거죠]
■ 주유 할인
[현대카드와 비교]
현재 현대카드를 사용하다가 KB 카드로 넘어왔다고 했잖아요. 그 이유에 주유 할인에서도 그 이유가 들어납니다. 현재 올뉴소렌토 경유 차를 타고 있는데요.
한달에 250,000원의 주유비를 사용하고 있어요[평균 주유비] 이렇게 따져봤을 때 현재 약 1300원 가량하는 경유값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도록 할게요.
한달 주유비 250,000원 사용기준 현대카드(11,500) > KB국민 탄탄대로 카드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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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 / 1300 = 192.3L 가량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포인트 적립으로 계산을 해본다면요.
[192.3L * 60 Point = 11,500 point 입니다] 한달 사용 기준 11,500 Point 인데요. 이것을 KB 카드 기준으로 한번 다시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KB카드는 한도가 1만원입니다. 제 한달 주유비를 192.3 *80원 할인을 산정을 해보면 15,380원이라는 금액이 나오는데 할인 한도가 1만원이니 현대카드와 실제로 1,500원 덜 할인 받는 셈입니다.
생각보다 주유비로 할인되는 기준으로 덜 할인된다고 생각을 했고, 1500원을 덜 할인 받지만 다른 곳에서 더 수월하게 할인을 넘치게 받고 있으니 이 카드가 저에게는 더욱 더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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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생각하고 카드를 변경하게 된 이유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분명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카드입니다. 할인 혜택자체가 더욱 낮고 할인율 대비 별로 메리트가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어떻게하면 더욱 더 큰 할인 폭을 받을 수 있고 실제 금전적인 손해를 줄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카드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저도 나아가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여전히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한 금액을 생각해 보면 포인트보다 실제 청구할인이 더욱이 도움이 된다라는 것으로 결정지었기때문에 카드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KB국민카드는 포인트 비율이 현금대비 1:1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적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