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기 거치대 홀더(스테인레스) 구매 후기,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문제 없을듯 싶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헤어드라이기 거치대를 부착형으로 구매를 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가정에 하나씩 있을 법한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이긴하지만, 저희는 인테리어를 할때
미니멀리즘을 꿈꾸며 벽에 구멍을 내지 않고 벽선반에 올려놓고 활용을 했었기에 지금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구매자를 위해 한번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홀더에 전반적인 디테일한 품질관련 사진과 더불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 부착형 거치대
이번에 구매를 한 제품은 이렇게 생긴 부착형 스테인레스 소재의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입니다.
▣ 제품을 선택한 이유
1. 타공없이 가능해야하며 추후 제거시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
2. 욕실에 설치할 것이기에 소재에 신경을 써야한다. (스테인레스)
3. 대형 드라이기의 무게를 충분히 감당해 낼것 .
4. 인테리어에 어울릴 것.
위 4가지의 조건을 토대로 알아보고 결정을 함에 있어 해당 할 경우 구매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제일 적합했고 나아가 충분히 1~2년 정도는 무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확인해 보기위해 이리저리 사진기의 셔터를 계속 눌렀습니다.
하자적인 문제나 추후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부분 리뷰를 하면서 체크하고자 여러가지 방향으로 찍어봤습니다.
다행이도 백판과 거치대 샤프트(shaft)의 결합 상태가 나사 나 그냥 껴넣기 형태가 아니고 타공에 압을 주어 고정을 해 놓은 듯하여 내구성도 훌륭 해 보였다.
뒷편 접착부를 보니 동그랗게 타공이 나있고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듯 해서 추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벽에 타공을 뚫지 않고 벽변에 부착형으로 구매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접착 테이프의 성능을 고려를 해야했습니다.
사진과 보시는바와 같이 3M VHB 타입이 붙혀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사진을 보시게 된다면 아 그냥 3M을 부착을 했구나 싶었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욱 더 디테일하게 저 3M VHB의 성능을 검색해서 구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조금 찾아봤습니다.
▣ 3M VHB 테이프
3M VHB (이하 접착테이프)는 투명 아크릴폼 양면테이프는 강력한 접착력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양면테이프인데요.
아크릴 소재로 되어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강력한 접착력이 생겨나는 테이프라고 합니다.
강력한 접착력으로 나사, 리벳, 못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성능,
더불어 지속적인 강한 접착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mm의 두께감을 통해 충격, 진동 완충효과와 가소재, 기름, 솔벤등 저항이 높아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
다른곳에 많이 사용되는 곳은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자동차 도장면 , 각종 소품 등이 있습니다.
접합부를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해서 이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의 품질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쇼핑을 하다보면 뭐랄까 정말 양품의 제품이 오실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제품의 퀄리티를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마감처리 부분이나 껄끄러움이 다소 없고 무게는 약 200g 정도 나갑니다.
(실제로 측정완료)
또한 스크레치 방지로 인한 다목적 실리콘이 앞 꼬리 부분에 부착이 되어 있는데 좋은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방안같습니다.
이 실리콘이 없었어도 사실은 기스는 잘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뭐랄까 행동 시 주의를 하지않으면 사용할 때 위에서 내리찍는 느낌으로 제품이 상할 순 있겠다 싶었습니다.
소재가 스테인레스 소재라 부식에 강하니 화장실에서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의 실리콘 마감에 관련 사진으로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제조가 되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양방향 사이드에서 바라본 실리콘 부착 품질 관련 사진을 보시면 쉽게 벗겨질 것 같지 않게 제데로 확실하게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부착하여 잘 버틸 수 있는지 확인을 한 사진을 첨부 하겠습니다.
저는 벽면이 완전 맨들맨들 거리는 타일에 시공을 하지 않고 다소 거침이 있는 표면을 가진 타일 위에 부착을 했습니다.
조금 더 맨들했더라면 부착하는데 있어 더욱 더 강력한 접착 효과를 봤을 수 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표면을 잘 닦아 이물질 및 먼지를 최대한 제거 한 뒤 부착을 했습니다.
이런 거친 타일 같은 경우 부착 전 살짝 드라이기로 표면을 데워주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저도 살짝 히팅 타임을 가진 뒤에 부착을 했습니다.
아크릴 폼 소재의 양면테이프라 물렁한 느낌으로 벽면에 잘 붙는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붙히고 난 뒤에도 히팅 타임을 조금 더 주어 완벽하게 부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부착이 완료되고 테스트로 30분정도 드라이기를 올려놨습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 경우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 만큼 큰 드라이기 지만 충분히 잘 버텨주는 모습이 였습니다.
또한 샤프트 사이가 약 7cm 정도로 넓은 편에 속하여 여유롭게 드라이기를 거치 할 수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실제로 보니 실리콘의 효과가 볼 수 있는 부분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길이감이 완전 넓으면 공간을 차지 하니 길이감은 굉장히 괜찮았고 드라이기가 여유롭게 안착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거치시 실리콘 덮게가 없었다면 조금 사용하다보면 기스가 나서 도장이 벗겨지는 일도 생길 수 있게구나 했습니다.
대형 드라이기 거치시 이정도 여유가 남는다는 의미의 사진입니다.
제가 사용한 후기를 담은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구매를 하면서 고려했던 상황 그리고 무게를 지탱하는 접착력을 많이 고려했는데 사실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로 잘 구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원형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려 했으나 내경의 크기가 드라이기 앞부분보다 작아 구매를 고민하던 도중 이제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접착력이 굉장히 우수해서 별도의 접착테이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품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제품은 구매하셔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