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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3 way (3 웨이) 라지 L 사이즈, 구입 후기 및 가스 설치방법

NOASIS 2020. 7. 19. 17:53

이번에 구입한 코베아 3way (3웨이) 라지사이를 구입을 한 후기를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캠핑, 차박으로 이나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탕이나 구이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야외에서는 이렇게 한 셋트로 들고만 나간다면 따로 냄비를 챙기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합리화를 하면서 사이즈도 라지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 외관

일단 잘 정리될 수 있고 수납에 용이하게 되어 있어 짐을 쌓거나 할때도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뚜껑까지 세트로 되어 있으니 라면이나 면류 요리를 할 때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겠네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본다면 코베아 3웨이 제품은 디테일이 조금 살아 있는 제품이다 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 뚜껑 좌측 상단쪽을 본다면 구멍도 살짝 뚫어놔서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해놓은것 같고,

 

전체적으로 캠핑용품들은 투박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를 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용기로 표현을 하면될지, 그냥 편하게 판이라고 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은 구멍을 열면 기름이나 물이 배수될 수 있게 구멍처리가되어 있고, 찌개나 물을 끓이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

 

구멍을 닫으면 보통의 냄비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매우 깊은 편은 아니나 편하게 어묵탕이나 찌개 등 대용량으로 하여금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문제는 없을 정도의 깊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 있고, 일반 버너와 비슷한 형태지만 조금 더 넓은 영역을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버너의 경우 가운데 화력을 집중 하는것과 달리 코베아 3웨이는 조금 더 넓은 면적으로 하여금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서

 

만약 저기 버너위에 올라갈 수 있을 만한 냄비나, 판이 있다면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넓은 판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 있다면 진짜 훨씬  효율적으로 고기도 구울 수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사각형 모양의 베이스를 위에 두고 판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여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니게 된다면 이 위에 호환되는 불판이나 냄비를 찾아보는 방법도 고려를 해봐야겠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없기에..

 

석쇠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판도 있습니다.

 

u자형 불구멍을 사용하다보니 그 부분을 가릴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이 돋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밑으로 이물질이 떨어지지 않게 해서 깔끔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보이네요.

 

근데 한편으로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것이

 

석쇠구이하면 세척이나 탄것들이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 사실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들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 지 사용해보면서 알아가야 할 부분인것 같네요.

 

■ 가스 사용방법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일 궁금하신 사항이 가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반 가스 버너처럼 똑딱이 버튼이 없어서 제일 많이 헷갈려 하시거나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가스를 연결하는 방법은 

 

\

홈에 맞춰 넣으신다음 살짝 돌려주면서 끼우는 방식으로 하여금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보시는 여성분들이나 이 방식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꾀나 처음엔 고전을 하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조촐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일반 버너에 비해 3~4배는 비싸니 좋은 성능을 기대하고 사용할 수 밖에 없겠죠?

 

라지 사이즈이긴 하지만 20만원을 웃도는 가격, 가격이 가격인 만큼 정말 잘 활용해주면 도움이 될만한 녀석이 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웨이 3웨이 올인원 제품의 설명서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쳐야 할것 같아요.

 

현재는 중국 출장으로 아직 사용을 못해봤지만 곧 국내에 입국을 하게 된다면 곧바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거 도착하고 촬영하고 난 다음날이 출국일이였다는것이 함정이였죠.

 

이시국에 많은 분들이 무슨 해외 출장이냐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최근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보시면 해외출장중인 맞기는 맞습니다.

 

어서 돌아가서 산림욕하면서 시원한 시골바람 맞는데 지금 현재의 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