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apple 공식 홈페이지 및 open data 를 기반으로하여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 최대 관심사로 중,저가 핸드폰에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기대하고 있는 애플社의 아이폰SE2 제품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애플은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감성을 갖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사람들의 니즈(needs)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현재 공개 된 스펙(SPEC)은
프로세서: apple A13 Bionic
저장공간은 64Gb, 128Gb, 256Gb 로 나눠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애플 아이폰6와 동일한 사이즈 해당)를 사용하여 기존 SE 제품보다는 0.7인치 커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많은 애플 사용자들은 더 이상 큰(big) 사이즈의 아이폰 보다 작은 SE, 4인치 핸드폰을 원했기 때문에 크기를 확 줄이는 방법보다는 어느정도 크기에서 타협을 봤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면카메라와 후면카메라는 각각 700만화소, 1200만화소의 카메라 성능을 탑재 했으며 후면 카메라의 경우 광각 f1.8의 조리개값을 넣었습니다.
▣ 컴팩트한 사이즈
무게는 굉장히 가벼워 진 148g의 무게를 가졌고 현재 레터링 상의 디자인에서 볼 수 있듯이 하단 부, 유선 이어폰 단자의 부재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대중화가 되어지고 있는 wireless (무선이어폰) 이어폰의 활용도를 높히고, 단가를 낮추는 방식이 오히려 더욱 더 가격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11 제품의 판매량이 굉장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더 컴팩트 한 사이즈의 아이폰 SE2 (4.7인치) 제품은 고객의 수요를 더욱 더 높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기존 국내외를 비롯한 프리미엄 핸드폰 이외에는 적용되지 않는 신형 프로세스의 탑재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중,저가형 제품의 경우 다소 낮은 성능의 프로세스가 탑재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아이폰 SE2의 경우 A13 bionic chip이 탑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기존 모델과의 차이
현재 오래된(old) 모델 사용자부터 조금 더 디테일한 성능과 반전을 요했던 아이폰 8, 아이폰X 2가지 모델과 비교를 하여 성능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약 발매된지 2여년정도 된 모델인 아이폰X의 경우 이전 모델인 아이폰8과 같은 chip을 사용했다. 이것은 현재 현역으로 사용해도 무방 한 스펙의 칩셋에서 더욱 더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외 기업들의 방향성을 보게 되면 중,저가 형 제품에는 이전 세대의 칩셋을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신 모델에 대한 애정과 중,저가 핸드폰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애플의 굳은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프리미엄 플래그십 제품인 최신 아이폰11 pro와 동일한 chipset
▣ 구형디자인 속 최신기술
외관에서 느껴지는 4.7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 이어폰 단자를 없앤 디테일한 디자인을 제외하고 나면 우리 기억속에 남는 아이폰6 시리즈가 생각이 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사실 최근 베젤리스 기술의 발달과 함께 베젤이 없는 타입의 핸드폰이 주로 해서 나오고 있으며 최근 LG도 그 시대에 발을 맞춰 베젤을 최대한 제거하는 개방형 디스플레이를 선택을 했다.
A13 chipset의 경우 아이폰11pro에서도 사용 될 만큼 애플에서 최신 기술의 도입인데, A13의 경우 A12 Bionic chipset 보다 20% 빠른 CPU 성능과 GPU 성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A13 CPU 성능을 이끌어 줄 2개의 코어는 최대 20% 이상 더 빠르게 속도를 제공, 최대로 약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할 수 있게 하는데요.
4개의 저전력 코어를 활용한 배터리 효율관리와 더불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졌기에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대한 배터리 고민은 조금 잊을 수 있게 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A13 칩셋의 경우 8코어 3세대 신경엔진 활용으로 최대 20% 이상의 빠른 속도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저전력 형태의 전력소비까지 적용이 되어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 싱글카메라 탑재
최근 애플 유저라면 싱글 카메라의 아쉬움을 들어낼 수 있다. 아이폰 XR의 경우 인물사진에 대한 심도 표현이 다소 부족 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폰 SE는 전면카메라로도 멋진 인물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고 선명한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피사체의 조명을 자동 조정하는 기능을 탑재 했다.
따라서 software(소프트웨어)적으로 부족했던 카메라의 표현 기술을 좀 더 깊게 update 하게 되었으며 그 선명도, 사진에 대한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을 보강했다고 생각을 하면 좋겠다.
하지만 실제로 촬영해본 유저는 없기때문에 실제로 촬영하고 실제 고객이 만족할 만한 개선이 이루어졌는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 더욱 더 개선된 방수기능
이전 4인치 세대인 아이폰SE를 사용 했던 유저라면 아이폰SE가 가지고 있던 방수기능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아이폰SE 핸드폰이 침수폰으로, 부품폰으로 중고시장 매물로 쏟아져 나온적이 있다. 그만큼 작은 실수에도 침수폰으로 사용 할 수 없게 된 아이폰SE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다르다.
1미터 수심에서 30분을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을 가지고 나왔다. 이는 작은 물흐름 및 쏟는다고 해도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더욱 더 성능에 대한, 기능에 대한 부분이 보완되어나온 아이폰 SE는 정말 많은 수요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부분이 이런 작은 업그레이드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원했던 좌측에 기존 아이폰SE 하지만 조금 더 크게 성장하여 나온 아이폰 SE2 제품은 조금 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이폰을 원했던 유저라면 아쉬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모델보다 얇아지고 그립감에서 우수한 4.7인치 모델도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굉장히 만족하는 사이즈다.
아이폰6S 까지는 아이폰을 사용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삼성으로 넘어왔다.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고 강력한 아이폰의 매력에 매료가 되었지만 +제품을 출시 하고 난뒤 부터 커지는 아이폰에 대해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폰X가 출시됬을때도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그립감과 두꺼운 핸드폰의 두께는 저에게 확 와닿는 느낌이 별로 없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니즈를 어느정도 반영한 애플의 중저가 핸드폰에 대한 공세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는것 에 대해서도 저렴한 가격대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크다.
카메라나 전체적인 디자인 면에서 구형으로 내려오고 카메라 렌즈의 단일화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어느정도 중저가 라인에 맞춰 가격을 생각을 해본다면 정말 나쁜 구성의 조건은 아닐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만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폰SE2가 기다려지는 이유, 좋은 성능과 가성비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펙은 빨리 아이폰SE2의 출시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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