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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Life

생각보다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될만한 재료 (feat. 새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를 해 드릴 내용은 바로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될만한 재료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거의 무조건 적으로 다이어트 음식에서 제외를 했던 음식, 자재 중 하나였는데 

 

인터넷 검색 중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통해서 충분히 다이어트시에 섭취 했을 경우 부담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내용을 정리를 해봤습니다.

 

■ 새우 칼로리

 

새우는 기본적으로 고칼로리로 대부분은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높지 않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100g 당 약 93kcal 

 

닭가슴살이 100g 약 105kcal 정도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 주력 식품인 닭가슴살보다도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과유불급, 

 

많이 먹을 시 안좋은 점도 있으니 다이어트 시 한가지 음식만 주구장창 드시는것보다 드실 수 있는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새우는 고담백, 저지방 식품으로 닭가슴보다는 적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지만 다이어트 시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데 있어서 정말 나쁘지 않은 재료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 주의사항

 

식품에 있어 해산물은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지만 간단하게 몇가지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장점만을 두고 본다면 들어있는 성분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부분은 많지만 저는 특별히 주의사항을 먼저 거론한 다음

 

장점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고 싶어요.

 

1. 알러지 반응에 민감

 

 - 갑각류 알레르기 및 새우 알러지에 주의할 것

 

대부분의 많은 알러지 반응을 가지신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잘 느끼시지 못하고 드시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꼭 피부트러블로만 알러지 반응이 나는것이 아니라 설사 및 복통으로도 느껴진다고 하니 특별히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신 다음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2.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

 

요산수치가 높다는 것은 통풍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통풍의 원인이라고 하는 요산이라는 수치가 높게 되면 퓨린 이라는 성분을 많이 만들어 내어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드시는것을

 

주의하여 드셔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지병을 앓고 계시거나 병원을 내원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전문의의 상담과 더불어 드셔도 되는 음식의 종류를 꼭 파악하시어 드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다이어트에 도움?

 

사실 뭐든지 많이 드시게 된다면 살이 찌는것은 어쩔 수 없는 법이죠.

 

하지만 드시는 것 대비 열량, 즉 칼로리 섭취를 낮게 한다면 포만감 대비 적은 열량으로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새우에 포함되어 있는 타우린 성분으로 피로회복에도 좋고, 컨디션 조절에도 용이한 새우는 다이어트 시 무력해 질 수 있는 

 

텐션을 높히고 지루한 감을 없앨 수 있는 좋은 요소로 다양한 요리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섭취 방법에 따라 정말 다른 칼로리를 나타내는 새우 요리들이 많은데 그중에 바로 제가 추천하는 것은 

 

새우 샐러드 입니다.

 

평소 다이어트 시 제일 많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바로 식이섬유 입니다.

 

평소 과하게 높은 칼로리의 음식, 기름진 음식 정말 무겁게 느껴지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배변활동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섬유 함량을 좀 더 높히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우의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들로 인해서 활성 산소들을 차단하는 효과와 더불어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어

 

피부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적절한 영양소의 조합을 한다면 꾀나 좋은 재료가 아닐까요?

■ 고지혈증 걱정은?

 

사실 새우에는 키토산 함유량이 다소 높은 편인데, 이 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써

 

당뇨를 예방하는데 있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우는 반대로 콜레스트롤 함유량이 높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LDL 콜레스트롤 보다 HDL 콜레스트롤이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키틴과 앞서 말한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보니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고지혈증이라 하여 콜레스트롤 수치는 높으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HDL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수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네이버백과사전

 

 

▼ 콜레스테롤에 관한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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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지혈증이라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으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고지혈증이라는 용어 대신 지질수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에서 이상지질혈증이라는 용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총 콜레스테롤수치는 200mg/dL 미만이며 200~239mg/dL은 경계수준, 그리고 240mg/dL 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총 콜레스테롤을 200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바람직한 수준이며 130~159mg/dL이면 경계수준, 그리고 160mg/dL이상이면 높은 것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심장병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해야 바람직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이면 문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은 나쁜 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 등입니다. 따라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과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레스테롤수치란 무엇이고 적정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