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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Life

충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달천동 지현동 개발 과연 어떻게

안녕하세요.

 

이번에 충북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는 내용을 기사로 접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나눠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인 만큼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판단은 개인의 몫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고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적으로 충주시도시재생뉴딜사업이라고 하면 지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표기가 되어 지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과 뉴스를 참고하니 달천동도 포함이 되는것인지, 지현동이 제외가 되고 달천동을 뉴딜사업지로 

 

하여금 선택을 한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 지현동 분석

위에 위성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눈이 덜 아프게 볼 수 있는 사진으로 하여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동 자체가 노후된 동으로 주변 인프라 자체가 아파트 건설 단위보다 주택 단지 위주로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지현동이 충주의 어떠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지도상으로 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빌라와 주택으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엇을 뜻하냐, 골목이 많고 큰 길을 바탕으로 하여금 안쪽 내부에 거주 환경이 조성된다고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정문, 후문 상가를 통하여 대로변의 치안 및 조도를 확보함으로써 다소 안정감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지만 빌라 및 주택이 많다는 것은 다소 조도가 확보되지 않고 어둡다라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아파트 규모로 지어진 동은 충주 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현대 아파트와 골든빌리지, 이외에 거의 

 

아파트형 빌라 또는 빌라등으로만 지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진행된 사업으로 사과나무 길이 있었고 그마저도 실제로 비탈길에 조성된 골목 상권 살리는

 

하나의 프로젝트성 개발이 였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약 500m 남짓한 골목상권에 카페와 몇몇의 점포는 주점으로 오픈이 되어 있었고 지현동은 아니지만 용산동 으로

 

향하는 지곡다리를 중심으로 골목상권 주점들이 여럿 존재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소 젊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유흥거리 라고 판단이 됩니다만,

 

실제 규모가 크지 않아 얼마만큼의 유동인구고 형성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충주의 도시계획은?

 

 

한번 여러 관점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는 충주시의 개발 여권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용인원 총 25만명으로 계산을 하여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실제 충주시의 뉴딜정책으로 인한 수요와 동네의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 함으로써 그 지역, 그 동네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효과들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재생사업을 통하여 그 인근 동네에 유입하여 주거주민들이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이 있을지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현동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약 650m 이내 주거환경에 호암지 녹지상태 공원도 가까운 도보로 이용 할 수 없는 여건과

 

더불어 그 아랫쪽으로 개발되어 지고 있는 호암택지지구 이 둘의 반경은 다소 비슷하나

 

주거 환경, 인근 인프라 자체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와 함께 개발되고 있는 상가 건물 역시 고층으로 지어지고 있기때문에 골목상권이라기 보다 

 

어느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큰 도로가와 연계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는 서충주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주거환경이나 아파트 집값에 대한 부담이 덜 한 수요를 공급을 충분히 해주었고

 

기업유치와 더불어 집값 안정화또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통계적으로 볼때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충주시 내에 존재하는 대학교는 2곳, 바로 충주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뉴딜 재생사업과 무슨 상관일까 싶겠지만 사진을 보면 시내 외곽에는 아직도 논, 밭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현재 수요과 공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충주는 더이상 아파트 개발보다는 현재 주거환경을 정확히

 

개선할 수 있는 요점이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 택지를 개발을 하기보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인프라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요점정리

 

1.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 칭하는 사업 처럼 엉뚱하게 돈을 낭비하지말자

 

2. 보여주기식 벽화나 그리고 도로를 정비한다 치고 골목골목 단차를 내는 행위

 

3. 실제 인프라를 통하여 도시 재생보다는 도시 개발에 힘을 쏟아붙는게 더 효율적

 

4. 노후된 봉방동, 지현동 같은 경우 단독주택 주거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

 

 - 남산 해뜨는 마을과 같은 주택주거 환경을 개선을 해야지 벽에 그림 그린다고 사람이

 

살고 싶어지지는 않는 점

 

5. 대학은 있지만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학로의 부재로 인하여 효율적인 예산분배가 필요하다.

 

6. 충북, 시 내의 예산과 더불어 인근 대학과 협약을 통하여 주변 인프라 개선 및 인식 개선이 필요

 

▶충주시의 장점

 

 

충주시의 무분별한 개발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들어왔을 때 확실히 주거환경을 개선을 할것이 아니면 그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

 

유지보수에만 힘을 써야 한다.

 

그러나 충주시의 장점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충주시의 도로 환경은 생각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성되어 있고 충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외곽도로의 존재와 더불어

 

8차선이 되는 도로들이 동서남북으로 잘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예로 들고 싶다.

 

때문에 도로의 환경이 매우 우수하여 트래픽이 다소 적은 편이며, 현재 용탄동 산업지구로 들어가는 길도 추가적으로

 

개발을 한다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교통문제는 해결이 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수요와 공급 (아파트 공급과 수요)를 잘 마춰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충주시로써는 새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좋은 점도 있고 노후된 아파트의 공실을 걱정하고 안할 수 는 없겠지만

 

노후아파트와 신축아파트의 집값의 갭이 큰 폭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칠금동 아파트

 

칠금동과 금릉동에 형성된 노후된 아파트들과 연수동, 신연수동에 형성된 다소 입주시기가 빠른 아파트들의 개선과 

 

적절한 집값을 매김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