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안전성 그리고 유해성분과 인체에 끼치는 영향

 

가습기 살균제 옥시와 함께 섬유탈취제 페브리즈의 안전성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지식인에서 발견한 한 질문을 발견했는데 그 질문자가 궁금해 하던 페브리즈의 안전성에 관련하여 조사를 조금 해봤습니다.

 

질문에서 제시한 2016년 페브리즈의 안전성관련한 기사에서 페브리즈 유통사인 한국P&G에서는 모든 성분이 안전하다고 주장을 했고, 그때 국내외 불문하고 많은 전문가들은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바로 피부 독성에 대한 안전관련 내용만 검증된것 일뿐 그이외에 독성 안전성에 대해서는 검증이 되지 않았다 라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해 5월 페브리즈(한국 유통사 P&G)는 제품 성분을 모두 공개하였고, 그 공개한 성분중에는  유해성 논란을 갖고 있던 미생물 억제제인 벤조이소치아졸리논(BIT)과 디데실디메틸암모니움클로라이드(DDAC/향균제)가 각각 0.01%, 0.14% 가량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 BIT

BIT는 추후 생길 수 있는 미생물로 부터 오염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보존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박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서 취합하여 봤는데요. 여러가지 내용들이 섞여있어 공통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잘 고려하여 구독하시는 분들의 역량이 조금 필요 하실 수 도 있습니다.

 

1. 폐조직을 딱딱하게 굳어 호흡을 제데로 할 수 없게하는 독성을 가진 물질..

 

2. 살균작용하는 물질이라 하여 인체에 무해한다는 것을 증명할 순 없다..

 

3. 인체 유해성 검사를 꼭 거쳐야할 필요가 있다.

 

4. BIT는 인체 관련 검사 내용이 없기에 산업용으로 만 쓰여야...

 

5. 면역계와 BIT 성분과 피부에 반응하면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

 

6. 만약 기도에 반응하면 천식과 같은 기관지염으로..

 

 

 

▣ DDAC

① 동물 실험에서 폐염증 더불어 폐조직을 파괴 할 수 있다.

② 암모늄염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보다 유해할 수 있다.

 

- 박철원박사(前 연세대학교 내분비연구소 조교수)

 

③ 해외에서는 방향제가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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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소지가 있었던 디데실디메틸암모니움클로라이드(DDAC/향균제), 이하 DDAC는 살균역활을 하는 물질이였는데 이것이 4급 암모늄의 일종으로 생리활성의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수영장에서 많이 쓰이는 소독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피부독성 이외에도 불임,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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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P&G 입장

한국P&G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DDAC의 함유량이 권장 수준에 못미치는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했고 이 함유량은 0.33%에도 못미치는 적은 소량의 함유량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은 피부독성에는 기준치 함유량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러한 소량의 함유량이라도 흡입독성에 대한 문제는 알 수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또한 미 환경보호국(EPA)와 EU에서 방향제 및 탈취제 용으로 허가된 성분으로 안전성이 검증됬다는게 한국 P&G측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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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페브리즈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냄새가 나는 옷, 집안 환경에 대한 사용을 자주 하고 있는 상태라는것에 중점을 담은 기사와 논란의 여지를 담은 내용이긴 한데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다하여 인체에 무해하다. 라는 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물론 위 내용에서 사용환경을 고려하면 냄새라는 것이 바로 호흡기, 흡입과 연관지어서 이야기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냄새를 좋아지게 하는, 1차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냄새가 바로 즉, 호흡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있다는 것을 증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